율리안나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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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,005회 작성일 19-06-19 07:42본문
백옥자관리사님 감사드려요.
관리사님. 저 별이엄마입니다.
오늘 가실때 관리사님 마지막 뵙는데 울까봐 계속 눈못마주쳤네요.
결국 나가시자마자..별이 안고 저 울었습니다.ㅠㅠ
이제 못뵙는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아쉽고 서운하던지요.
저는 셋째 예정은 없엉서^^;; 더 이상 조리받을 일이 없으니까요..ㅠㅠ
산후조리기간동안 친이모처럼 저에게 잘 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..
저희 별이 그리고 큰아이 둘다 손주처럼 조카처럼 예뻐해주셔서 조리받는 내내 정말 편하게 쉬었습니다.
저 많이 안먹는다고..잘챙겨먹어야한다고 반찬도 열심히 만들어주시고
아이가 잠들었을때 정말 쉼없이 일하셔서 죄송할 정도였어요.
게다가..저랑 아이들이 계속 감기가 걸려서 힘들었었는데..
관리사님 덕분에 수월히 넘어갔어요.
감사하다는 말씀을 정말 많이 드려도..모자라네요.
언제나 건강하시고..
앞으로 가시게 될 곳에서도 행복. 긍정 바이러스 팍팍 산모들과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세요.^^
보고싶을꺼예요 관리사님.
아이들 커가는 모습 종종 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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